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출장ㆍ회식ㆍ행사 ‘올스톱’… 신종 코로나가 바꾼 직장 풍경

알림

출장ㆍ회식ㆍ행사 ‘올스톱’… 신종 코로나가 바꾼 직장 풍경

입력
2020.02.18 08:06
0 0
알바콜 제공
알바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기업들이 국내외 출장을 취소하고 사내 회의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아르바이트 애플리케이션 알바콜이 이달 10일부터 11일까지 직장인 661명을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에 따라 근무방식이 조금이라도 변경됐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는 답이 39.1%, ‘아니오’는 60.9%였다.

‘그렇다’고 말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달라진 점을 묻자(복수응답) 해외출장(16.1%)과 국내출장(13.2%)을 연기 또는 취소했다는 비율이 29.2%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회식 취소(20.3%), 사내회의 취소(16.3%)였다. 이어 4위 제품출시(런칭) 및 행사 취소(13.8%), 5위 마스크 착용(12.7%), 6위 재택근무 전환(7.6%)의 순이었다. 특히 직장인들은 출퇴근 때는 물론 근무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