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밴 차량들을 전문적으로 튜닝해온 튜너, 'MS-RT'이 포드의 멀티 밴, '트랜짓'을 위한 특별한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R185 리미티드 에디션은 그 동안 MS-RT가 선보여온 '포드 트랜짓' 튜닝 바리에이션 중에 가장 화려하고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존재로, 트랜짓 커스텀 5인승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MS-RT R185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금까지 MS-RT가 선보여왔던 트랜짓 튜닝 사양 중에서 가장 강렬하면서도 독보적인 외형을 자랑한다. 공격적인 스타일이 더해진 바디킷을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더하고, 차체 곳곳에 붉은색 하이라이트 디테일을 더했다.
이와 함께 완전히 새롭게 다듬어진 프론트 그릴을 더하고, 프론트 그릴에도 붉은색 하이라이트를 더해 이목을 끌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네 바퀴에는 O.Z. 사의 18인치 레이싱 알로이 휠을 더했으며, 검은색 머플러 팁 또한 추가 됐다.
실내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이미지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으나 R185 리미티드 에디션의 실내 공간에는 붉은색 스티치와 카본 파이버 등을 더해 더욱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며 리어 뷰 카메라와 230V 인버터, 크루즈 컨트롤 등을 더해 활용성을 높였다.
R185 리미티드 에디션은 수동 및 자동 변속기 모두 선택이 가능하며 파워트레인은 순정 사양의 것을 그대로 활용하여 우수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은 물론, 고객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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