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민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윤지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얼굴 앞으로 직진해주는 매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지민은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함께 다정한 남매 케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은 더욱 시선이 간다.
앞서 윤지민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에서 끝까지 치밀한 면모를 선보이며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2006년 영화 '모노폴리'로 데뷔한 윤지민은 그 동안 영화 '오싹한 연애',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귀부인', '추노',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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