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스토브리그’ 특별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폐셜DJ로 이제훈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제훈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정말 애청자였다. 그래서 대본도 안보고 나가겠다고 했다. 대본을 봤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너무 많고 중요해서 놀랐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제훈은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서 드림즈의 새로운 구단주로 등장했다.
특히 이제훈은 “26일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이번 주에 열리는 베를린 국제 영화제로 초대를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