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럭비선수 3명 고용계약… 장애인 체육 활성화 기대
IT부품 소재기업 아바텍이 장애인 체육선수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지역 IT부품 소재기업이 장애인 운동선수 육성에 나섰다.

17일 구미시에 따르면 ㈜아바텍 구미공장은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에서 구미시 휠체어 럭비선수 3명 등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고용계약은 구미시장애인체육회 추천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채용절차를 통해 이뤄졌다. 선수들은 기업으로부터 일정 급여를 받고 안정적으로 운동에 전념한다.

김수식 아바텍 이사는 “장애인 운동선수를 고용해 사회적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장애인 스포츠 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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