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공채 29기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2015년 11월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고,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X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을 진행 중이다.
한석준은 지난 2018년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 여의 교제 끝에 재혼 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딸 사빈양을 봤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석준, 사빈 양 부녀가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석준의 딸 사빈 양은 인형 같은 외모에 다양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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