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 혜리, 유라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16일 오후 소진은 자신의 SNS에 “울 아기들. 고마워. 사랑해. 뭐든 다 잘 잊는 나를 위해 오늘을 기억하라며 유통기한 4년 드라이플라워를. (방민아 빨리 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진은 멤버들이 선물해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소속사는 각자 달라졌지만 걸스데이 멤버들의 변함없는 우정이 팬들에게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소진은 지난 14일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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