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우한 2차 교민들, 버스ㆍKTX 타고 각자 집으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우한 2차 교민들, 버스ㆍKTX 타고 각자 집으로

입력
2020.02.16 13:07
수정
2020.02.16 15:23
0 0

격리기간 종료 후 일상 복귀

눈발 속에서 지역 주민 환송

16일 중국 우한에서 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격리기간이 종료된 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 일상에 복귀했다. KTX 열차을 타기 위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교민들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안=오대근기자
16일 중국 우한에서 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격리기간이 종료된 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 일상에 복귀했다. KTX 열차을 타기 위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교민들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안=오대근기자
중국 우한에서 2차 입국 후 격리기간을 마친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서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중국 우한에서 2차 입국 후 격리기간을 마친 교민들을 태운 버스가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서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우한 2차 교민들이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출발하자 지역 주민들이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나와 환송하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우한 2차 교민들이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출발하자 지역 주민들이 눈이 내리는 가운데 나와 환송하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버스에 승차한 우한 교민이 16일 버스에 올라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서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버스에 승차한 우한 교민이 16일 버스에 올라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서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 1일 2차 전세기 편으로 귀환한 교민 334명이 16일 전원 격리 해제되어 일상으로 돌아갔다.

교민들은 오전 10시 정부가 마련한 버스에 올라 지역주민들의 환송을 받으며 임시생활 시설인 충북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나섰다. 이중 일부는 KTX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천안아산역으로 향했다.

이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양승조 충남지사, 오세현 아산시장 등이 떠나는 교민을 향해 손을 흔들어 환송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귀국한 1차 귀국 교민 366명은 하루 전인 15일 진천 국가공무원연수원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 귀가했다.

아산=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버스편으로 떠나는 우한 2차 교민들을 환송하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앞에서 지역 주민들이 버스편으로 떠나는 우한 2차 교민들을 환송하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진영(오른쪽 두번째) 행안부장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출발하는 우한 2차 교민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진영(오른쪽 두번째) 행안부장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16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출발하는 우한 2차 교민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산=오대근기자
16일 중국 우한에서 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격리기간이 종료된 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 일상에 복귀했다. KTX 열차을 타기 위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교민들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안=오대근기자
16일 중국 우한에서 2차로 입국한 교민들이 격리기간이 종료된 후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을 떠나 일상에 복귀했다. KTX 열차을 타기 위해 천안아산역에 도착한 교민들이 승강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천안=오대근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