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화제다.
한혜연은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나이 49세를 믿을 수 없는 시크한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물오른 미모에 군살 없는 바디라인도 눈길이 간다.
한편, 한혜연은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슈스스)’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로 공효진, 김태희, 소지섭, 한지민 등 유명 연예인의 패션 스타일링을 맡아왔다. 그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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