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인생 스타일링 베스트3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한혜연과 허지웅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이 “살 많이 빠진 것 같다”라고 말하자, 한혜연은 “나 살 빠졌다”라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또한 한혜연은 “나는 교복 자율화 세대여서 우리 때 교복을 안 입었다. 그래서 이게 내가 입어본 첫 교복이다”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혜연은 인생 스타일링 베스트 3를 언급하며 “공효진의 온라인 쇼핑몰 광고에 시청자들이 착장을 많이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작업한 기안 84의 화보와 이효리와 했던 주얼리 화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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