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토요타가 헤드라이트 관련 리콜을 실시할 계획이다.

BMW Z4와 토요타 수프라가 등장과 함께 헤드라이트의 문제점을 지적 받았다.

NHTSA( 미국도로교통안전국)가 최근 BMW Z4와 3 시리즈의 일부, 그리고 BMW Z4의 형제 모델이라 할 수 있는 토요타의 스포츠 쿠페, '토요타 수프라에 대해 헤드라이트 제조 과정에서의 문제를 지적했고, BMW와 토요타는 이에 따라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NHTSA 보고서에 따르면 세 차종의 헤드라이트에 대한 리콜로 헤드라이트 생산 과정에서 전조등의 기능 손실이 우려되는 구조적인 문제가 발견되어 발생한 것이다. NHTSA는 헤드라이트 제어를 담당하는 PCB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이물질 등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PCB의 기능 손실로 인해 헤드라이트의 작동이 불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이번 리콜은 토요타 수프라 대비 먼저 생산, 판매되었던 BMW Z4와 3 시리즈 등에서 먼저 발견되었으며 형태는 다르지만 PCB 등을 공유하고 있는 토요타 수프라 등에서도 해당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로 인해 아직까지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BMW 측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한 지적을 곧바로 수용하고, NHTSA 명령 이전에 자발적인 리콜을 결정하고 지난 11월 27일부터 해당 고객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공지를 하고 있다.

BMW Z4 및 3 시리즈의 리콜은 이미 시작된 상태이며, 일전 단 7대를 위한 리콜을 실시했던 토요타 역시 수프라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곧바로 리콜에 나설적으로 알려졌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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