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동대문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증상 가운데 하나인 발열을 보여 어젯밤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1세 유아가 확진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정부가 14일 오후에 밝혔다. 해당 아동은 지난 12일 정부가 세 번째로 투입한 전세기를 타고 귀환해 경기 이천시 국방어학원에 입소한 우한시 교민으로 증상이 나타나 어머니와 13일 밤에 함께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정은경 본부장은 14일 오후 3시 기자 설명회에서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3차 교민 아이는 지금 음성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보고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함께 이송된 엄마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아이가 일단 음성이고 어느 정도 급성기 치료가 되면 아마 임시생활시설로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민호 기자 km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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