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오현민이 카이스트에 조기 입학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남자’에는 도티 회사 샌드박스 크레이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샌드박스 소속인 오현민이 출연, 남다른 실력으로 고정 출연진들에 뒤치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그는 광주 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한 데 이어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출신으로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수많은 브레인들을 물리치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오현민은 “카이스트를 조기 입학했다”며 자신을 ‘조기 지니어스’라고 소개했다. 또 “학교에서 저를 데려가셨다”고 밝히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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