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초콜릿공장’이 14일 OCN에서 방영 중인 가운데, 해당 영화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찰리와 초콜릿공장’은 지난 2005년 제작된 영화로 감독 팀 버튼이 연출했다.
1964년에 발간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며 1971년에 개봉된 ‘초콜릿 천국’을 리메이크했다.
해당 줄거리는 유명한 거대 초콜릿공장의 주인인 윌리 웡카의 공장을 견학하게 된 소년 찰리 버킷의 이야기를 다뤘다.
영화에는 조니 뎁, 프레드 하이모어, 헬레나 본햄 카터, 노아 테일러, 크리스토퍼 리 등이 출연했다.
‘찰리와 초콜릿공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봐도 영상미는 뭔가 기괴하면서도 아름다웠다”, “스토리랑 배우 연기들도 완벽했고 영상미와 연출은 지금 봐도 최고”, “언제든 봐도 재미있는 영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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