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이 영화 '사일런스'에 출연할지 관심이 모인다.
14일 오전 영화계에 따르면 주지훈은 영화 '사일런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단계에 있다.
'사일런스'는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영화 '굿바이 싱글'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이 작품은 정체불명의 괴수가 풀려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신과 함께' 시리즈의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에 나선다.
한편 주지훈은 오는 21일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 시즌2를 선보이며 영화 '피랍' 촬영에도 합류한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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