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삼인방의 한국여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친구들이 수산시장을 찾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덴마크 친구들은 노량진 수산시장에 도착해 큰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덴마크의 시장보다 백배는 더 크네. 상어 같은 신기한 것도 있나?”라며 감탄했다.
또한 아쿠아리움에 방문한 듯 수조 안의 모습을 보며 순수한 미소를 뽐냈다.
특히 자신들이 구매한 해산물을 가져가며 “식당에 전화 하신 거야? 가게에서 사자마자 바로 오는 것이 정말 너무 신기하다”라며 놀라워했다.
한편,‘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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