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1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젠.내 인생은 너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 위더스푼은 제니퍼 애니스톤의 생일 파티에서 함께 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의 여전히 우월한 미모는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제니퍼 에니스톤은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에 있는 선셋 타워 호텔에서 자신의 51번째 생일 파티를 열었고,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91년 영화 '대니의 질투'로 데뷔한 위더스푼은 '금발이 너무해' 시리즈에 출연해 편견에 맞서 싸우는 우즈를 잘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금발이 너무해 3' 출연을 공식화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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