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 등 보수 야권이 참여하는 통합신당의 당명이 ‘미래통합당’으로 결정됐다.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13일 회의 직후 “통합이라는 가치, 연대라는 의미, 그런 차원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한국당, 새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400여개 범보수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미래통합당은 오는 16일 출범할 예정이다.
홍인택 기자 heute12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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