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13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공개한 근황 또한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KCM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마스크 필수. 조심하세요. 늘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블랙 마스크에 손으로 하트를 하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우수에 젖은 눈빛에 여전히 훈훈한 외모는 여심을 사로잡는다.
KCM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책임지며 꾸준한 앨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 다채로운 채널로 대중을 만나오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1집 앨범 '뷰티플 마인드'로 가요계에 데뷔한 KCM은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알아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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