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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제훈 “신조어 잘 몰라…크러쉬 노래 즐겨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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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이제훈 “신조어 잘 몰라…크러쉬 노래 즐겨 듣는다”

입력
2020.02.13 12:42
수정
2020.02.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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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이제훈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방송 캡처

배우 이제훈이 크러쉬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제훈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제훈에게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에 가는 것)를 한 적 있느냐”고 물었고 이제훈은 “혼코노가 무슨 말인지 모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을 통해 혼코노의 의미를 알게 된 이제훈은 “혼자 코인 노래방에 가본 적은 없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이어 이제훈에게 애창곡에 대해 질문을 던졌고 이제훈은 “요즘 크러쉬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부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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