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태원로 인근에 지상ㆍ지하 6층 규모의 공유 오피스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태원로(736-9외 2필지)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결정했다고 13일 알렸다.
새로 지어질 연면적 7,506㎡ 규모의 건물엔 공유 오피스와 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주변엔 이태원로와 남쪽 골목길을 오가는 보행 약자용 엘리베이터도 설치된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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