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 총리, 이천 격리시설 방문ㆍ신촌 상인과 오찬 ‘코로나 민생행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 총리, 이천 격리시설 방문ㆍ신촌 상인과 오찬 ‘코로나 민생행보’

입력
2020.02.13 07:25
수정
2020.02.13 07:29
0 0

오늘 국방어학원 찾아 우한 교민 생활과 방역 등 점검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뒤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뒤는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뉴스1

정세균 국무총리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무는 경기 이천 임시 생활시설을 방문한다.

정 총리는 이날 우한 교민 3차 귀국자들이 격리된 합동군사대학 국방어학원을 찾아 교민 생활과 현지 방역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국방어학원 인근 장호원 전통시장을 방문해 주민을 만나고 지역경제 상황을 살핀다.

정 총리는 이천 방문에 앞서 서울 신촌을 찾아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경기 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청취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9일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의 1ㆍ2차 귀국 교민 임시 생활시설을 찾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전날 남대문시장을 찾아 소비심리 진작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정지용 기자 cdragon25@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