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미미가 상경 후 높은 건물로 인해 불편함을 느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TMI NEWS’에는 레이디스 코드 소정, 오마이걸 미미, 김동한, JBJ95 상균이 인턴기자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출연진에게 상경 후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미는 “건물이 너무 높아서 힘들었다”며 “제주도는 건물 자체가 낮아서 5, 6층도 높지 않다. 그런데 서울은 6, 7층을 보려면 고개를 꺾어야 해서 힘들었다”고 답했다.
김동한은 “지하철 노선이 너무 많아서 초반에 여러 번 길을 잃었다. 대구에는 3호선까지 있다”고 말했다.
광주 출신인 상균은 “간이 너무 심심해서 불편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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