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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패션 둘 다 잡는다, 친환경 에코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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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패션 둘 다 잡는다, 친환경 에코백 인기

입력
2020.02.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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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 가능성과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패션이 유행하면서 에코백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에코백은 자연친화적인 것을 뛰어 넘어 디자인이 가미된 패션 아이템으로 스타일까지 완성한다.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따라 트렌드세터들 사이에선 명품백 대신 에코백을 드는 의식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자리잡으며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에서도 에코백 라인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국내 디자이너브랜드 코나모르(CONAMOR)가 친환경 캔버스 소재의 다양한 디자인의 백을 선보이며 젊은 층에게 명품 에코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캔버스 소재로 만든 에코백은 가볍지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고유의 각을 유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나모르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이해 새내기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다양한 데일리 백을 제안한다. 옷차림도 가방도 가벼워지는 계절에 맞게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에코백이 유행하는 시기에 맞춰 메이백을 선보인 것이다.

코나모르 베스트 상품인 메이백은 미니멀한 디자인에 웨빙 컬러로 포인트를 준 캔버스 소재의 트렌디한 에코백으로 미니와 라지 두 가지 사이즈가 있다. 라지 사이즈는 남녀 모두 사용 가능하며 손쉬운 코디에 내구성이 강하고 책과 노트북 등 다양한 수납이 가능해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브랜드를 목표로 하는 코나모르는 현재 GS shop과 CJ몰, 11번가 등을 포함해 아마존 및 네이버 스토어팜, 카카오 선물하기 등 총 15개 사이트에 입점 중이며, 오프라인으로는 복합문화공간 '나인블럭' 김포점과 가평점 및 위드랜드 청담 플래그십 3층 멀티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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