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12일 오후 로제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로제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이렇게 따뜻하게 축하받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 너무너무 사랑해요.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채영이(로제 본명), 로제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 많이 할게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내 가족, 친구들, 멤버들, 우리 스태프들 그리고 무엇보다 저 너무 많이 챙겨준 팬들. 한 명 한 명 다 너무 소중하고 감사해요~”라고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청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로제는 1997년 2월 11일 생으로 전날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블랙핑크는 현재 컴백을 준비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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