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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팬 요청에 후속곡 활동 돌입…더 뜨거운 ‘포토’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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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팬 요청에 후속곡 활동 돌입…더 뜨거운 ‘포토’ 무대

입력
2020.02.1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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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가 ‘포토’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SBS MTV 화면 캡처
베리베리가 ‘포토’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SBS MTV 화면 캡처

보이그룹 베리베리가 '포토(PHOTO)'로 후속곡 활동을 시작했다.

베리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미니 3집 ‘페이스 미(FACE ME)’의 타이틀곡 ‘레이 백(Lay Back)’과 수록곡 ‘포토(PHOTO)’ 무대를 꾸몄다.

'포토'는 베리베리가 그려갈 새로운 스토리 '페이스 잇(FACE it)' 슬로건의 서막을 알리는 곡이다. '레이 백'에 이어 베리베리의 뜨겁고 강렬한 매력을 담아낸 후속 활동곡이기도 하다.

이날 심플한 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인 베리베리 멤버들은 '포토'에 맞춰 한 치의 오차가 없는 칼군무와 화려한 무대 매너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베리베리의 후속곡 활동은 팬들의 요청으로 결정됐다는 전언이다. ‘레이 백’ 컴백 무대 당시 ‘포토’를 함께 선보인 이후로 지속적인 호평과 무대에서 보고 싶다는 요청이 잇따랐고, 이에 베리베리가 다채로운 개성과 시크한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포토'로 후속곡 활동을 결정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포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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