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효림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블링블링한 이어링에 아름다운 예비 엄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결혼 후 더욱 밝아진 표정과 화사한 미소가 눈길이 간다.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 출연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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