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지현우, “연애를 쉰 지 6년 됐다”

지현우가 입담을 뽐냈다. 지현우 SNS

배우 겸 가수 지현우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1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사거리 그오빠 멤버 지현우, 윤채, 김현중, 사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연애를 쉰 지 6년 됐다. 자연스럽게 그냥 혼자 지내다 보니 연락할 곳도 없더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예전에는 김민종씨가 선배님들 만나면 왜 결혼을 안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젠 제가 생각이 많아져 연애를 못하겠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지현우는 그룹 이미지에 대해 “각자 이미지가 다르고, 해 오던 음악의 색이 달라서 다양한 오빠들을 ‘사거리 그 오빠’에 담았다”라고 밝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