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팬들의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오전 서지수는 러블리즈의 공식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지수는 “생일 축하해준 러블리너스(러블리즈 팬클럽명)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진에 나온 곳 말고도 예쁜 카페, 전광판 이벤트 해줘서 고마워요! 사진 찍지 않고 방문했던 곳들도 있고, 아쉽게 못 가본 곳들도 있지만 모두 다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예쁜 마음만은 잊지 않을게요! 행복한 지수는 행복한 2월 11일을 보낼게요! 다들 사랑해요”라는 글로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수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해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로 활동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