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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5년 만 신곡 ‘아직’, 가장 애착 가는 곡…연습량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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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5년 만 신곡 ‘아직’, 가장 애착 가는 곡…연습량도 최고”

입력
2020.02.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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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아츠로이엔티 제공
지세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아츠로이엔티 제공

가수 지세희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세희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곡 '아직…'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왈칵'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진행하게 된 지세희는 "좋은 노래로 힐링하시길 바란다. 오늘 6시 전에 일어나서 컨디션이 아주 좋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새 앨범 소개에 앞서 지세희는 "오프닝으로 선보인 '왈칵'은 2014년에 제 첫 미니앨범으로 발매된 곡이다. 오래 됐지만 여전히 세련돼서 자주 부르고 다닌다"고 언급했다.

본인의 이름으로 컴백은 이번이 무려 5년 만이다. 지세희는 "열심히 제 노래도 준비하고, 방송도 종종 하고, 제자들을 가르치기도 했다"는 근황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아직…'에 대해 지세희는 "여태까지 냈던 곡 중에 가장 애착이 있다. 이번에 프로듀서님이 저를 위해 써주신 곡이기도 하다. 음원 차트에 올라보고 싶은 욕심도 갖고 있다. 좋은 곡을 만나서 감정적으로 고조되는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저도 최고로 많이 연습했다"고 밝혔다.

'보이스코리아' 출신으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지세희는 이날 정오 발매되는 '아직…'을 통해 5년 만에 컴백,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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