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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탕수육 달인, 침샘 자극 “고기에서 육즙이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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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탕수육 달인, 침샘 자극 “고기에서 육즙이 계속 나온다”

입력
2020.02.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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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 달인이 전파를 탔다. SBS 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에서 탕수육 달인이 전파를 탔다. SBS 방송 캡쳐

‘생활의 달인’에서는 탕수육 달인이 소개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탕수육 달인이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된 달인만의 반죽 비법을 이용해 만든 탕수육은 목화솜처럼 생긴 겉모양에 찰떡같이 쫀득거리는 식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갓 튀겨낸 달인표 탕수육은 마치 팝콘처럼 톡톡 튀어 오르는 모습이 특징이다.

특히 맛을 본 잠행단은 “일반 탕수육과 다르다. 마치 떡을 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반죽도 남다르고 고기에서 육즙이 계속 나온다. 그런데 잡내가 하나도 없다”라며 극찬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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