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와 트와이스 채영이 비글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10일 오후 전소미는 “서로의 콧구멍이 더 편한 사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와 채영은 상대방의 코에 손을 가져다 댄 포즈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비글미 넘치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소미와 채영은 2015년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SIXTEEN)’에 함께 출연했다.
지난해 전소미는 ‘벌스데이(BIRTHDAU)를 발매했으며 채영이 속한 그룹인 트와이스는 ‘팬시(Fancy)’, ‘필 스페셜(Feel Special)’등으로 활동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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