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근황을 전했다.
박시은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진태현 남편은 태닝 중. 난 심심하니깐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40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박시은은 1998년 KBS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해 '닥터깽', '토지, '쾌걸춘향', '천생연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