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 톱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내 사랑과 신나는 데이트”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훈남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특히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란다 커의 환상적인 명품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997년 모델로 데뷔한 미란다 커는 세계적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하트를 함께 키우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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