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간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끝까지 은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간택, 많이 은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의 은은한 미소가 청순함을 자아낸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9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서 강은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 이수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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