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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진세연, 애틋 종영 소감 “은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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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택’ 진세연, 애틋 종영 소감 “은애했습니다”

입력
2020.02.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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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이 단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진세연 SNS 제공
진세연이 단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진세연 SNS 제공

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간택’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10일 자신의 SNS에 “끝까지 은보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간택, 많이 은애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한복을 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의 은은한 미소가 청순함을 자아낸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9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간택 - 여인들의 전쟁’에서 강은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본 어게인’에서 장기용, 이수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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