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내전’ 백현주의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백현주는 최근 JTBC 월화드라마 ‘검사내전’에서 베테랑 실무관 장만옥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검사내전’의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사내전’을 촬영 중인 백현주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출연 중인 동료 배우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그는 밝은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그는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보여준 독특한 목소리와 친근함이 넘치는 옹벤져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터틀넥에 카디건을 매치해 전문성과 지성미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백현주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검사내전’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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