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속보] 민주당, 성추행 논란 정봉주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민주당, 성추행 논란 정봉주 예비후보 ‘부적격 판정’

입력
2020.02.09 19:38
수정
2020.02.09 19:48
0 0
정봉주 전 의원이 9일 오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면담을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봉주 전 의원이 9일 오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에서 면담을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던 정봉주 전 의원의 21대 총선 출마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9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공관위는 정봉주 전 의원에 대해 예비후보자 부적격 판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정 전 의원이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바 있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으나, 국민적 눈높이와 기대를 우선하는 공당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부적격 판정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