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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오만석, 절정으로 치닫는 두 남자의 대립!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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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현빈-오만석, 절정으로 치닫는 두 남자의 대립! ‘긴장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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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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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오만석의 팽핑한 대치 상황이 포착됐다. tvN 제공
현빈-오만석의 팽핑한 대치 상황이 포착됐다. tvN 제공

현빈과 오만석, 그리고 김영민의 날선 대치 상황이 펼쳐진다.

8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13회에서 현빈(리정혁 역)과 오만석(조철강 역)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김영민(정만복)까지 가세해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정혁(현빈)과 조철강(오만석)이 싸늘하게 대립하고 있다.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비장한 얼굴로 총을 겨눈 리정혁과, 특유의 서늘한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는 조철강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조철강은 자신의 모든 비리가 밝혀져 궁지에 몰리자, 리정혁의 유일한 약점인 윤세리(손예진)를 붙잡아 그를 끌어내릴 생각으로 대한민국 서울로 향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 뒤따라온 리정혁은 잠시나마 윤세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조철강은 두 사람에게 점차 가까워지며 위협을 가해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이런 가운데 오늘(9일) 방송에서는 목숨을 건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절망적인 표정을 한 정만복(김영민)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리정혁과 조철강의 팽팽한 접전, 그리고 여기에 뜻밖의 위기감과 긴장감을 더하는 정만복으로 인해 어떤 스토리가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눈을 뗄 수 없는 두 사람의 치열한 맞대결은 오늘(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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