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요요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요요미는 “사실 데뷔 초에는 센 척을 많이 했다. 어렸을 때부터 너무 어려 보이고 바보 같아서 부모님이 ‘너 나중에 사회 생활 하면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DJ 김영철이 “영상 촬영을 할 테니 센 척하는 눈빛을 보여달라”라고 말하자, 요요미는 “지금은 못 한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한편, 요요미는 2018년 2월 '이 오빠 뭐야'를 내고 데뷔했고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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