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드림캐쳐의 새로운 매력이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7일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SNS 채널에 첫 번째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드림캐쳐 멤버들은 나무를 배경으로 각자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풍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멤버들의 의상은 물론, 부서진 신전 기둥과 검 등이 등장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드림캐쳐는 앞서 두 차례의 티저 콘셉트를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 이어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발매 전까지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통해 앨범의 힌트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첫 번째 정규앨범 'Dystopia : The Tree of Language'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특히 '악몽' 스토리를 마무리 지은 뒤 새로운 세계관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더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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