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지가 사진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신지는 7일 자신의 SNS에 “가족들이랑 3박 4일 동안 집에 콕 박혀서 뒹굴뒹굴했더니 볼살이 조금 오른 듯. 이제 다시 일상으로 컴백 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신지는 차 안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지는 금발과 함께 그가 언급한 것처럼 볼살이 오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신지는 지난 해 다이어트를 해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하지만 야윈 얼굴로 팬들에게 걱정을 사 건강 이상설까지 돌았다.
이에 신지가 직접 자신의 SNS에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는 않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당부를 하기도 했다.
한편 신지는 TV조선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출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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