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 한복 입은 이경규 보고 “놀부 닮았다”

이경규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한복을 입었다. 방송 캡처

이경규가 한복을 입고 안동을 방문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종가의 전통 음식을 먹기 위해 고택을 찾았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이경규는 “백성을 이롭게 할 메뉴를 찾아야 할 텐데”라며 한숨 쉬었고 이지훈은 “진짜 안동에 사실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이경규에게 “죄송하지만 놀부를 닮았다”고 조심스레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