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가맨3’ 진주 “여고생 가수 콘셉트 때문에 대기실에서 공부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가맨3’ 진주 “여고생 가수 콘셉트 때문에 대기실에서 공부했다”

입력
2020.02.07 23:02
0 0
진주가 JTBC ‘슈가맨3’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진주가 JTBC ‘슈가맨3’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방송 캡처

가수 진주가 콘셉트 때문에 대기실에서도 공부했다고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는 진주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진주는 “내가 JYP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다. 간판 달기 전부터 소속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박진영이 콘셉트와 노래에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예상 질문 100가지를 준비해줬다”며 “여고생 가수 콘셉트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물으면 떡볶이라고 답해야 했다”고 전했다.

진주는 이어 “박진영이 대기실에서도 수학 문제를 풀고 있으라고 했다. 근의 공식 문제만 몇 번을 폴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