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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만세’ 임하룡 “화가로 활동 중…소유진·윤택이 그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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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만세’ 임하룡 “화가로 활동 중…소유진·윤택이 그림 구입”

입력
2020.0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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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룡이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그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임하룡이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그림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배우 임하룡이 화가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는 임하룡이 출연했다.

최근 화가로 활약하고 있다는 임하룡은 “쉬는 걸 참지 못한다. 방송에 나오지 않을 때는 뭘 할지 고민한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전했다.

임하룡은 어린 시절부터 손재주가 뛰어났다고 소개하며 “예전에는 꿈이 화가였다. 그림 실력이 뛰어났고 만들기도 잘했다. 중학교 때 도지사 상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개인전까지 열었다는 임하룡은 “소유진과 윤택이 선배를 응원하는 차원에서 그림도 사 갔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며 미소 지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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