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했다.
문별은 7일 오전 12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의 콘셉트 비디오를 업로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공개된 영상 속 문별은 지킬 앤 하이드처럼 양면성을 지닌 두 얼굴의 모습을 보여준다.
귓가를 사로잡는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문별의 이중적 모습은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특히 문별은 화이트의 반짝반짝 빛나는 긍정적인 모습과 레드의 다크하고 어두운 모습으로, 선명하게 대조적인 1인 2얼굴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첫 솔로 앨범 'Selfish' 이후 1년 9개월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으로, 문별의 한층 확장된 음악적 역량을 담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특색 있는 중저음의 보컬, 뛰어난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까지 여전히 성장 중인 아티스트 문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여기에 앞선 선공개곡 '낯선 날'이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새 앨범 성적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문별은 14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DARK SIDE OF THE MOON'을 첫 공개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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