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남편 김원효, 질투심 강해…사랑에 올인하는 스타일”

심진화가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김원효의 질투심에 대해 언급했다. 방송 캡처

심진화가 질투심이 강한 남편 김원효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심진화, 이지혜, 박미선이 함께했다.

이날 심진화는 “김원효가 질투심이 강한 편이다. 사랑에 올인하고 사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어 김원효와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심진화는 “어느 날 옷방 정리를 하는데 누가 봐도 커플 아이템처럼 생긴 모자가 나왔다”고 운을 뗐다. 심진화는 “김원효와의 커플 모자는 아니었다”며 “김원효가 ‘모자를 불태워 버리겠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