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위키미키가 이달 가요계에 돌아온다.
위키미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 관계자는 6일 본지에 "위키미키가 2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컴백에는 최유정도 함께 하며, 현재 재킷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해 '피키피키'와 '티키타카'로 활동한 위키미키는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올해는 위키미키가 어떤 틴크러쉬의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 중단에 들어갔던 최유정도 이번 앨범 활동에 함께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 많은 팬들과 대중이 관심을 보내고 있다.
한편,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는 지난 2017년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최근 위키미키 멤버들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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