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과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 자매가 특별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6일 자신의 SNS에 "영화 '클로젯'을 같이 봤다. 막상 헤어져서 혼자 자려니, 집에 있는 옷장들이 섬뜩해서 삐삐 밥만 가지고, 부랴부랴 정연이한테 왔다. 그런데 정연이 방 한쪽 벽이 다 '클로젯'이다"라는 내용의 재치 있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이 집에서 편안하게 같이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임에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비주얼 친자매인 공승연과 정연의 훈훈한 우애가 돋보이는 해당 게시글에 많은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꽃파당'에서 활약했고,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3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 피날레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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