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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그레이X우원재, 레트로 치킨집 신메뉴 시식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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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그레이X우원재, 레트로 치킨집 신메뉴 시식 “취향 저격”

입력
2020.02.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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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와 우원재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갈비치킨을 먹었다. 방송 캡처
그레이와 우원재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홍갈비치킨을 먹었다. 방송 캡처

그레이와 우원재가 레트로 치킨집의 홍갈비치킨을 먹고 감탄했다.

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그레이와 우원재가 홍제동 레트로 치킨집을 찾았다.

홍갈비치킨을 맛본 우원재는 “평소 기름진 음식을 조금 먹고 나면 물린다. 그래서 많이 못 먹는다. 그런데 이 치킨은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다.

그레이 역시 “바삭바삭하다.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인데 많이 맵지는 않아서 좋다”며 감탄했다. 우원재는 “조그맣게 조각이 나 있는 것도 내 스타일이다. 뭐가 퍽퍽한 살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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