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최재훈 “학창시절 음악 관심 無…선생님 미모만 기억 나”

최재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방송 캡처

가수 최재훈이 학창시절에는 음악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현빈과 최재훈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김태균과 박현빈, 최재훈은 노래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태균은 최재훈에게 “학창시절에도 음악에 관심이 있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최재훈은 “크게 관심 있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최재훈은 이어 “음악 선생님이 예쁘셨던 건 기억난다. 그래서 음악 시간이 즐겁게 느껴지기는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